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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제학도의 지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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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19로 비대면 강의가 늘어나면서 캠퍼스에 자주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통학하는 학생의 경우 시험을 보러 가지 않으면 학교에 갈 일이 별로 없는데요 신입생의 경우 처음 학교에 갈 경우 당황스러운 점이 바로 Wifi 연결입니다 휴대폰, 노트북이 모두 LTE를 지원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언제든지 Wifi가 필요한 상황이 생길 수 있죠 또한, 학교 Wifi 공유기 안에 접속되어야 누릴 수 있는 IT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학교 Wifi에 접속할 줄 알아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한컴 오피스를 다운받기 위해서는 학교 Wifi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교내에서 제공하는 Wifi 서비스의 경우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라 보안 처리가 되어 있어 인증을 받아야 하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대학교 교내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피어튜터링'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제가 서울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신청한 교내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나름 신청한 것을 잘했다라고 느껴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 드리고 싶어 작성해봅니다. 피어튜터링은 말 그대로 '튜터링' 활동인데요. 특정한 주제에 대하여 튜터가 튜티에게 일종의 선생님 역할을 하는 활동이 튜터링 활동이죠. 다만 피어튜터링은 '튜터'가 peer(또래)라는 점에서 다른 튜터링 활동과 차이가 존재합니다. 1. 피어튜터링이란? 피어튜터링은 교내 선배가 피어튜터링에 신청한 학생들을 한 학기 동안 지도해주는 활동입니다. 2. 튜터 & 튜티 모집 해당 활동은 과목별로 진행되는데 매학기 시작 전 교내에서 먼저 튜터를 모집합니다. 튜터는 학교에서 튜터링..

고등학교 시절, 자리 바꾸는 날은 반복되는 지루한 수험생활 속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하루였다. 모두가 본인이 원하는 자리에 선정되기를 소망하였고 제비뽑기를 하는 시간에는 정말 시장판에 온 것 같이 교실이 시끌벌쩍 하였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선생님에 눈에 잘 안 띄는 뒷자리, 아름다운 풍경이 내다보이는 창가 자리를 소망했던 것과 달리 3년 동안 내가 가장 앉고 싶었던 자리는 단 하나, 바로 교탁 앞자리였다. 앞자리에 앉는 것에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아무래도 선생님의 시선을 곧이곧대로 받다 보니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유인이 되어주는 동시에 선생님의 말씀, 판서도 정확하게 정리할 수 있다. 나름 공부를 열심히 하고자 하였던 나에게 교탁 앞자리는 이러한 조건만으로도 충분한 매력을 제공하였지만 내 교탁..

최근 대학가의 가장 뜨거운 논쟁을 뽑으라면 단연 '비대면 vs 대면' 논쟁일 것입니다. 코로나 19가 대학가를 휩쓴 지도 1년 반, 코로나가 일상을 덮친 지 2020년 이후부터 한국의 대부분의 대학은 비대면 수업을 유지해왔습니다. 물론 일부 실험 과목, 실습 과목, 소수 인원 과목의 경우 대면을 실시하기는 했지만 일반적인 수업은 비대면의 형식으로 진행된 것이 일반적입니다. 수업의 형식에 따라 비대면 수업의 유효성에 차이가 있겠지만, 사실 비대면 교육은 코로나 이전에서부터 널리 퍼진 형태의 수업 방식이었습니다. 최근 고등학생들은 이른바 인강이라고 불리는 인터넷 강의를 즐겨 들었으며 K-mooc, Class 101과 같은 온라인 교육 플랫폼도 이미 활성화되어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비대면 수업의 장점은 언제..

저는 올해 여름(대학교 1학년 때)에 MacBook을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이 워낙 오래되었던지라 새로운 노트북을 장만했어야 했었는데요, 새롭게 나온 MacBook M1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생애 처음으로 MacBook을 구매해 MacO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Mac은 정말 유명한 노트북이지만 실제로 주위에서 사용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보기는 힘든데요, 일반적으로 맥북을 구매하는 유형은 3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1. 직업적 용도 - 개발자, 디자이너, 영상 제작자 등 맥북이 필요한 직업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자들이 MacOS, IOS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혹은 동영상 편집자, 디자이너가 보다 뛰어난 제작과 편집을 위해 구매하는 경우가 많죠. 보시다시피 MacBook은..

오늘은 '수강신청의 방향성'에 대한 저의 짧은 소견을 써 내려가려 합니다. 수강신청, 흔히들 대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뽑히죠. 대학생들은 본질적으로 학문을 공부하는 학생의 지위이고, 그렇기에 대학에서 제공하는 여러 수업 중에서 수강신청이라는 제도를 통해 한 학기 동안 본인이 들을 강의를 선택하게 됩니다. 대학마다 수강신청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선착순'의 원리를 기본으로 합니다. '선착순'이라는 원리에 대해 이것이 공정하냐 불공정하냐의 논란이 있지만 제가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수강신청 전 '어떤 수업을 들어야지?" 고민하는 단계에 관해서입니다. 제가 대학에 와서 처음으로 수강신청했을 때 느낀 점은 대학에 정말 강의가 많다는 것입니다. 중, 고등학교 때도 소수 원하는 과목을 ..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대면 시대 필수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게 된 Zoom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코로나 이전에 Zoom은 일부 직장인들이 화상회의 시 사용하는 대표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팬데믹 시대, 대면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화상회의 서비스가 각광받게 되고 그 흐름을 제대로 탄 앱이 바로 Zoom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것들이 100% 온라인 서비스로 대체되었지만, 그럼에도 교육과 같이 사람 사이의 소통과 신뢰가 중요시되는 분야에서는 100% 온라인 전환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교육은 정보의 전달을 넘어서 소통, 배려, 협동 등의 사회화가 이루어지는 중요 기관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온라인 수업에는 영상 품질, 편집의 진입장벽부터 선생님이 일방향적으로 진행한다는 한계가 ..